"마케팅, 투자사 등과 활발한 네트워킹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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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네이버의 B2B 서비스 업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지난 2일 중국 차이나조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 게임 업계 관계자 대상 네트워킹 행사 'Shanghai Korean Nigh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BP와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회사 '싱귤러', 광고대행사 'DDB'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NBP 측은 "1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국내 주요 게임사는 물론 마케팅, 투자사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로한M, 검은사막 모바일 등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인기 게임들이 NBP를 통해 안정적 서비스를 구현한다고 들었다"며 "당사의 신규 게임 론칭 시 NBP를 적극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조이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된 중국 최대 게임쇼로, 올해 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전시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