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7월까지 약 5만 3000여건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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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의 '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 상품이 1월부터 7월까지 약 5만 3000여건 넘게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상품은  체증형과 기본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는 종신보험이다. 

    체증형은 가입시 선택한 나이의 계약해당일부터 79세 계약 해당일까지 매년 일정비율로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기본형은 가입시 선택한 보험가입금액의 증가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대신 보험료가 체증형 대비 저렴하다.

    만15세에서 69세까지, 여자는 만15세에서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5억원까지다.

    보험 계약을 장기로 유지하는 고객에게는 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미만일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3%, 1억원 이상은 6%로 보험료납입 37회차부터 납입기간 종료시까지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적립된다. 이밖에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