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요크데일 쇼핑센터에 제주 자연과 자연주의 콘셉트 다양한 체험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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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는 지난 8월 30일(현지 시각 기준)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캐나다 1호점은 약 2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인기 있는 토론토 복합쇼핑몰 요크데일 쇼핑센터(Yorkdale Shopping Centrel)에 문을 열었다.

    매장은 약 226m²규모로 쇼핑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콘셉트를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다.

    K-뷰티 트렌드와 팁을 전달하는 큐레이션 존, 공병수거 캠페인을 보여주는 리사이클링 존, 대형 스크린으로 제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라운지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니스프리는 론칭을 기념해 캐나다의 명소들을 담은 토론토 전용 한정 세트와 대표 상품을 담은 제주 헤리티지 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캐나다 관계자는 "캐나다 밀레니얼과 Z세대 고객들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매장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면서 "오픈 이후에도 캐나다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