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씨 외 213명,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
  • ▲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코오롱생명과학
    ▲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은 강모씨 외 213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5억 26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올해 반기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4.51% 수준에 해당된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자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