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약 및 특약 모두 비갱신으로 최대 종신까지 보장해진단·입원·수술·질병장해 등 주요 담보 하나로 설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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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생명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된 기존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재해장해를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11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한다.

    ‘(무)첫날부터입원특약F’은 입원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내에서 매일 1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무)수술보장특약F’은 1~5종 수술분류표에 정한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질병장해 발생시 ‘(무)질병장해보장특약F’을 통해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최대 1000만원의 질병장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무)암(소액암제외)진단비보장특약F’은 소액암을 제외한 암진단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고, ‘(무)소액암진단비특약F’은 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진단비를 200만원씩 보장한다. 

    암진단비 뿐만 아니라 뇌혈관 및 심장질환 보장도 강화했다. ‘(무)뇌출혈진단특약F’은 뇌출혈 진단시 1000만원을, ‘(무)뇌혈관질환진단특약F’은 뇌혈관질환으로 진단받는 경우 200만원을 지급한다. 단, 보험금 지급은 최초 1회에 한하며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진단확정시에는 진단비의 50%만 지급한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50% 이상 장해인 경우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