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해외주식을 거래한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달러북,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040세대 고객이 선호하는 투자처 주식과 스포츠 야구를 접목해 기획한 이벤트로 해외주식 거래국, 거래빈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수훈선수를 선정해 $10 달러북,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루타 수훈선수는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2루타는 2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백만원 초과 거래한 고객을, 3루타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누적 거래대금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10 달러북(100명), 10만원권(30명), 30만원권(10명)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홈런 수훈선수는 3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5000만원 초과 거래한 고객을, '사이클링 히트'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3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10억원 초과해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 당첨자에게 각각 50만원권(5명)과 100만원권(3명)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즐거운 주식투자문화 정착과 초보 해외주식투자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국내투자자가 해외주식 거래국 입장에선 '외인'인 것에 착안해 재미와 혜택, 기대감을 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