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호캉스 위한 이색 패키지 2종인룸 다이닝과 입욕제로 여유로운 싱글족 ‘Love Me’ 브런치와 레이트체크아웃으로 느긋하게 즐기는 ‘My Lazy Day’
  • ▲ ⓒ신세계조선호텔
    ▲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L’Escape)가 여유로운 호캉스를 위한 이색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최근 호텔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는 혼캉스(1인 호캉스) 족이 증가함에 따라 1인 전용상품인 ‘러브 미(Love Me)’ 패키지를 출시, 내년 3월 1일까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나홀로 럭셔리한 휴식을 원하는 싱글족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1인 조식(인룸 다이닝 혹은 라망시크레 중 선택)과 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욕조에서 즐길 수 있는 배스솔트, 리프레쉬를 위한 유기농 콤부차 등을 제공한다. 주중 체크인 고객에게는 한층 더 여유로움을 선사하기 위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객실 타입에 따라 24만5000원(세금별도)이며 스위트룸 선택 시 제공혜택이 업그레이드 되어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배스솔트(9만8000원 상당) 와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1인 애프터눈티 세트, 인룸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당 상품 예약 시 호텔 8층에 위치한 스파 바이 보떼비알 에서의 1인 스파 트리트먼트를 약 30%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다.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커플을 위한 상품도 있다. 이른 시간의 조식 보다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런치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이 레이지 데이(My Lazy Day)’ 패키지를 출시, 10월부터 3월 1일(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연인, 친구들을 위한 상품으로 조식 대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의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을 제공한다. 호텔 7층의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에서의 브런치 2인세트 구성은 타마고 샌드위치와 스페셜메뉴 (빵페르듀, 크로크무슈, 키슈 중 택 1), 커피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객실에서 달콤한 숙면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랑누아다크 초콜렛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객실 타입에 따라 23만원(세금별도)부터이며 주중 체크인 고객의 경우 좀 더 여유있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