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프로그램 ‘살롱 드 레스케이프’ 내 클래식음악회 추가호텔 투숙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 대상 무료 프로그램 운영신진 클래식음악가 및 고객 위한 차별화된 문화 커뮤니티 플랫폼
  • ▲ ⓒ레스케이프
    ▲ ⓒ레스케이프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시그니처 프로그램 ‘살롱 드 레스케이프’(Salon de L’Escape)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준비, 살롱음악회를 5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살롱음악회는 ‘쇼팽과 그가 사랑한 피아노 플레이엘‘ 이라는 컨셉 으로 18세기 프랑스 파리의 살롱음악회에서 플레이엘 피아노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젊은 시절 쇼팽의 음악을 연주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김대진이 아끼는 두 명의 신진 아티스트, 루빈스타인 콩쿠르의 최연소 파이널리스트인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부산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 이동열의 연주가 이어진다. 또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로 프랑스의 살롱문화와 쇼팽의 이야기를 함께 곁들여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나갈 예정이다.

    레스케이프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살롱 드 레스케이프’가 투숙 고객들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내며 호텔의 시그니처 컨텐츠로 자리매김하면서 클래식 음악회를 추가, 추후 한국 예술종합학교와 다양한 주제의 클래식 공연들을 진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레스케이프 마케팅팀 장경일 팀장은 “신진 클래식 음악가들과 호텔들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살롱음악회를 기획했다”며 “레스케이프만의 풍부한 스토리와 컨텐츠로 다양한 고객들이 자신만의 호텔을 경험하고, 그 경험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역할을 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