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EQ Future' 전시관을 개관했다. 지상 2층 규모의 전시장에는 EQC차량 및 충전 솔루션, EQ 실버 애로우 01, 볼로콥터 등이 전시돼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류도정 자동차안전연구원장, 슈테파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마티아스 루어스 해외지역 총괄 사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EQ Future' 전시관은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동안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