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문국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부문 대표이사 사장ⓒ신세계그룹
    ▲ 손문국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부문 대표이사 사장ⓒ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2019년 12월 1일부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손문국(56) 신세계 상품본부장 부사장보를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부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장 사장은 1960년생 부산 출신으로 부산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1984년 신세계 판매촉진과에 입사한 이래 2004년 신세계백화점 미아점장, 2005년 마케팅담당 상무, 2009년 고객전략본부장 부사장, 2012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7년여간 백화점 대표의 자리에 있다가 이번 인사에서 SI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