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지난 1일 변경된 '쇠고기 등급 판정 기준'의 정착을 위해 등급과 함께 근내지방도가 표기된 '식육판매표지판'을 안내하고 있다.

    변경된 '쇠고기 등급 판정 기준'은 '마블링(근내지방)'의 함량 기준이 1++ 등급 경우 기존 17% 이상에서 15.6% 이상으로 하향 조정됐다. 또 근내지방 이외에도 조직감, 육색 등을 각각 평가하고, 각 항목별 등급 중 최저 등급을 적용해 고기의 최종 등급을 책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