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임상·학술·마케팅 분야 실무경험 풍부한 박홍진 약사 영입최기환 신임 부사장, 식약처 32년간 근무한 개발 분야 전문가
  • ▲ 박홍진 부사장(왼쪽)과 최기환 부사장(오른쪽) ⓒ한국팜비오
    ▲ 박홍진 부사장(왼쪽)과 최기환 부사장(오른쪽) ⓒ한국팜비오

    한국팜비오가 신임 부사장으로 박홍진 약사, 최기환 전무를 선임했다.

    한국팜비오는 17일 신임 부사장으로 박홍진 약사를 영입하고, 개발부 최기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박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오츠카제약 임상개발사업부 전무이사를 역임하면서 한중일 임상, 글로벌 임상을 진행했다. 박 신임 부사장은 한국산텐제약에서 신제품 허가, 허가등록(RA), 약물감시(PV)등을 담당했다.

    한국팜비오는 박 신임 부사장의 해외 RA, 임상, 학술, 마케팅 분야의 풍부한 실무경험이 해외사업과 내부역량강화에 시너지를 충분히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전무이사에서 부사장으로 임명된 최 신임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2년 동안 근무한 개발 분야의 전문가다.

    최 신임 부사장은 “신종여시(愼終如始) 섬김의 리더십으로 한국팜비오 임직원의 행복을 채워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팜비오는 충주공장 유창훈 상무를 이사에서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해 허가·제조 라인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