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더끌림 건강보험' 개정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상해,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갱신형을 제외하고, 상품 보험료 납입면제 항목을 기존 3대 질환(일반암·뇌졸증·급성심근경색증)에서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와 말기 간경화·폐질환·신부전증을 추가 했다.

납입면제 제도는 가입 고객이 상기 병명 진단 시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보장을 유지하도록 해 보험료 부담을 덜어 주는 제도를 말한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은 대표 종합보험으로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Ⅲ 보장한도를 기존 최고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자동차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Ⅲ 보장한도를 기존 최고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말기 간경화ㆍ폐질환ㆍ신부전증 진단비를 기존 80세 만기를 80ㆍ90ㆍ100세 만기로 보장기간을 확대했다. 고액치료비암진단비도 가입연령을 최대 60세에서 65세로 확대했다. 고령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한편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분되며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