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서제품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 전개국가대표 초콜릿 장인 김은혜 셰프 전시물 제작
  • ▲ 길리안 팝업스토어ⓒ롯데제과
    ▲ 길리안 팝업스토어ⓒ롯데제과
    롯데제과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 명동 본점에서 길리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18년 세계 초콜릿 마스터즈 5위에 오른 국가대표 초콜릿 장인 김은혜 셰프가 직접 나서 초콜릿 전시물을 제작했다. 남녀의 사랑 고백을 테마로 한 이 전시물은 한 달여의 사전 제작 과정을 거쳐 현장에서 완성됐다.

    해마 모양의 루비 초콜릿을 즉석에서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길리안 초콜릿 선물세트와 뉴길리안바, 가나 셰프컬렉션 등 20여종의 다양한 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길리안(GuyLian)은 벨기에의 정통 초콜릿 브랜드로 세계 14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마, 조개 등의 모양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