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10년… 상품·서비스 의견 반영

DB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이 올해 고객 트렌드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지난 달 1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를 가졌다. 

DB손보는 2010년 4월부터 약 10년째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18기 평가단에서는 2020 소비자 트렌드 연구를 시작으로 채널별 고객관리 및 보험가입, 창구응대, 홈페이지∙앱, 금융취약계층 서비스 관련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