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넣은 목캔디로 답답한 목 시원하게환절기,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마스크 생활화로 매출 10% 증가진한 생강향이 특징
  • ▲ 롯데제과 목캔디 생강원ⓒ롯데제과
    ▲ 롯데제과 목캔디 생강원ⓒ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신제품 목캔디 생강원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목캔디 생강원은 모과, 허브 추출물, 도라지 농축액과 함께 목에 좋은 생강 농축액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입에 넣자마자 입속 가득 퍼지는 진한 생강향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 유지와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와 기침, 가래 등에 좋아 차나 식재료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어 목캔디의 목 보호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 가격은 1000원.

    롯데제과는 지난해 탄산음료 맛의 목캔디 텐션업과 도라지, 홍삼 성분을 첨가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다양한 콘셉트의 목캔디 출시가 목캔디 마니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면서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되면서, 마스크로 답답해진 목을 해소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10%가량 신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