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따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컴투스는 삼성증권과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9월 23일까지다. 

    회사 측은 "자사의 주가가 현재 시장 상황 등의 이슈로 기업가치에 비해 괴리가 발생했다고 판단되며, 이에 따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양한 게임들의 글로벌 성과와 적극적인 인수합병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