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격려와 응원 공유로 임직원에게 위로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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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쳐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마음 면역력 증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면 만남 제한에 따른 임직원들의 우울감·무력증 등 심리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해당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시 멈춘 일상 속에서도, 자신에게 소소한 기쁨과 웃음을 주는 사연들을 작성해 동료 임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대면으로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