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시간대 근교 여행지… 해외여행 대체 수요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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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시티가 5월 한 달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가오는 5월에는 지친 심신의 휴식과 심리방역을 위한 '힐캉스(힐링+호캉스)'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다채로운 시설과 서해안의 이국적인 자연경관, 차별화된 '아트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어우러져 국내에서도 해외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휴식과 미식, 예술,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접목해 코로나19로 억눌린 여가활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도권 1시간대 근교 여행지로 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 속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안식처'로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원더박스',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를 앞세운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 등을 선보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생활 방역'이 중요해지면서,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안전지대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규모 시설과 야외 공간을 활용해 밀집된 공간에서 오는 위험을 줄이고, 시설별 운영시간 조정, 사전예약제 등을 시행하며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정기적인 소독과 전문 방역은 물론, 객실 정비 시 어메니티들은 별도 위생 처리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