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무상 교체 및 정비 제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20 타이어 나눔 지원 사업’에 선정된 복지기관 426곳을 18일 발표했다.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사업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타이어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달된 타이어는 총 2만1000여 개에 달한다.올해는 상반기 공개모집에 복지기관 873곳이 참여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이 중 마모도 등을 점검해 426곳을 선정했다.선정된 복지기관은 오는 6월 20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 기본적인 정비 등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명단과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