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X환경부, 내일을 그리는 '그린 장보기'
  • 이마트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점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마트 그린장보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3주간 '그린 장보기' 프로모션을 통해 친환경 상품 할인 행사와 에코머니 5배 적립 행사, 장바구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그린카드'와 연계된 친환경 인증 제품을 '그린카드'로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 5배를 적립한다. 에코머니는 그린카드로 인증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사용할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3주간 친환경 먹거리들과 가공, 위생용품 할인 판매에 나선다. (신선은 1주 진행 후 상품 변경) 대표 상품은 '무농약 현미(3kg, 국내산)'을 7,980원,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 요거트 등 행사제품을 20%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앱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 설정 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마트 친환경 캐릭터 '투모'가 그려진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사진=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