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관 유기농 인증, 초슬림 사이즈, 높은 흡수력 구현출시 기념으로 ‘위메프’와 최대 25% 할인행사세계여성의 날 기념 28일 출시… 4종류 사이즈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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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투컴퍼니는 오는 28일 유기농생리대 ‘피아’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피아’는 여성의 시각에서 월경용품의 꼭 필요한 기능을 담은 제품으로 국제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 1mm대의 초슬림 사이즈, 높은 흡수력이 특징이다.‘피아’는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했다.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또한 여성이 월경일에도 평소처럼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착용감과 흡수력에 초점을 맞추어 제품을 디자인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1mm 대의 초슬림 사이즈와 이중 샘방지 안심 설계로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도록 만들어졌다.피아는 ‘세계월경의 날’의 의미를 따르고자 오는 5월28일에 출시된다. ‘세계월경의 날’은 독일 비영리 재단인 ‘WASH United(WAter, Sanitation and Hygiene)’가 2014년부터 만든 날로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토투컴퍼니는 그동안 여성들을 불편하게 느꼈던 패키지 디자인도 개선해 월경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했다. 공공장소에서도 꺼내도 어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패키지를 디자인 했으며, 하루 한팩 분량으로 구성해 외출 시 간편하게 들고나갈 수 있다. 중형(6개입), 대형(6개입), 팬티라이너(12개입), 오버나이트(5개입) 등 4가지 사이즈로 판매 된다.유기농 순면커버생리대 ‘피아’ 런칭 기념으로 28일 월경의 날 하루 동안 ‘위메프’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한편, 토투컴퍼니는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자패키지에 선정되어 2019년 9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