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S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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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후원과 임직원 재능기부, 복지단체 지원 등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LS전선은 최근 세종시의 푸드팩 사업 등에 1억원을 지원했다. 푸드팩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복지시설의 휴관이 길어지면서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에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강원도 동해시에도 매년 사회복지시설 차량,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주거시설 개선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LS전선은 임직원들이 주축이 된 재능기부와 봉사 동호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케이블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작한 전통시장 전기안전 점검활동은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며, LS전선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 구미와 동해 사업장의 ‘참사랑회’, ‘정나눔회’ 등 80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은 수십 년간 정기적으로 인근 복지관을 방문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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