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대표·직원 현장 방문쿨토시·마크스팩 등 용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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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뜨거운 활주로에서 안전운항을 위해 애쓰는 정비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이배 대표와 임직원들은 15일 오전 김포공항에 위치한 자사 정비본부 라운지를 방문해 정비사들을 만났다. 이들은 정비사들에게 자외선 차단제와 마스크팩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항공은 모든 정비사들에게 자외선 차단제와 마스크팩, 쿨토시 등을 제공했다. 정비본부 라운지에는 시원한 생수를 비치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 정비 현장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정비사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조직풍토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