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전판매 준비수량 모두 소진오프라인 매장만 물량 일부 남아추가물량 확보해 내달 추가 사전판매
  • ▲ 방탄소년단이 갤럭시버즈+ BTS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 방탄소년단이 갤럭시버즈+ BTS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방탄소년단(BTS)이 함께 선보인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이 온라인에서 완판됐다.

    24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버즈+ BTS 에디션 사전판매'로 준비한 온라인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갤럭시버즈+ BTS 에디션은 7개의 퍼플 하트가 디자인된 전용 패키지로, 이어버드와 크래들, 케이스에 동일한 퍼플 색상을 적용했다. 양쪽 이어버드에는 각각 방탄소년단 밴드 로고와 퍼플 하트가 포인트로 추가됐다.

    위버스샵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삼성닷컴과 KT올레샵에서는 이달 19일부터 판매했으며, 24일 현재 모든 제품이 판매됐다. 이날까지 주문한 고객은 오는 25일부터 차례로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에만 물량이 일부 남은 상태로, 삼성전자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7월 이후 추가 사전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갤럭시S20+·버즈+BTS 에디션 패키지'가 온라인에서 완판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