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1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석해 마련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0 수소모빌리티+쇼'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대 수소모빌리티 전시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수소모빌리티 등 다양한 수소 산업 관련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두산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외 11개국 108개사가 참가한다.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등록제와 문진표 작성 등 4단계 절차를 통해 전시장 출입이 가능하다. (경기 고양=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