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9시45분부터 론칭 방송식약처 인증 협착증 견인 치료 의료기기론칭 방송 기념 W서큘레이터·W탄산수기 증정
  • ▲ 팬텀메디컬ⓒ바디프랜드
    ▲ 팬텀메디컬ⓒ바디프랜드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를 위한 견인용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이 홈쇼핑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바디프랜드는 2일 오후 9시45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팬텀 메디컬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텀 메디컬은 식약처 인증(수인20-4243호)을 받은 목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용 조합의료기기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연구개발해 출시한 제품이다. 팽창, 수축하는 에어셀을 이용해 사용자의 목 부분을 견인하고, 늘리고(extension), 지압함으로써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를 돕는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어백 모듈이 사용자의 목 뒷부분에 연속적, 반복적인 압력을 가하고, 목 부위를 밀어주며 경추를 견인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원리다. 척추 라인에 펄스 전자기장(PEMF - Pulsed Electric-magnetic field)을 발생시켜 근육통을 완화해준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단 한번의 특별한 혜택으로 목디스크, 협착증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들여놓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팬텀 메디컬 론칭 방송을 기념해 W서큘레이터와 W탄산수기 더블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580만원, 59개월 렌탈비용은 월 9만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