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여의도 전경련 건물ⓒ연합뉴스
    ▲ 서울 여의도 전경련 건물ⓒ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내 입주은행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5일부터 근육통 등 몸에 이상을 느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한 입주 은행은 고객 대면 업무용 창구가 있는 지점은 아니며, 전산프로그램 개발 관련 인력 210여명이 상주해있다.

    현재 확진자가 근무한 공간은 모두 방역을 마친 상태다. 해당층 근무자는 전원 재택근무에 돌입했으며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