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콘텐츠 기반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팀' 등 5개 부문 수상
  • ▲ ⓒKT
    ▲ ⓒKT

    KT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문 조직 KBN센터가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에서 금상 3개와 은상 2개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와 태평양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20개국에서 12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은 250여편을 출품해 88개의 상을 받았다.

    KBN센터는 5G 콘텐츠의 전문성과 소통 플랫폼 혁신 역량에서 높히 평가 받아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팀'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KT는 KBN센터가 이번 어워즈 수상으로 사내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방송 콘텐츠, 소통 플랫폼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외 5G의 미래 가치와 삶의 변화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로 '다큐멘터리 혁신상' 분야 금상을, KT그룹 소통포털 KBN 웹사이트가 '뉴스 웹사이트 혁신상' 분야서 금상을 받았다. 또한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박성일 KBN기획팀 팀장)', '홍보 비디오 혁신상' 분야서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양순석 KT 홍보실 KBN센터장 상무는 "올해 새롭게 사무실 TV에 도입된 디지털 사이니지 기능을 바탕으로 사내방송 플랫폼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 양방향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