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KB증권은 ‘2020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가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올 연말까지 월 단위로 진행되며, 특히 ‘소셜 트레이딩’ 개념이 추가돼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대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유사한 자산, 매매스타일에 맞는 참가자에게 ‘좋아요’를 눌러 응원하고, 상대의 투자종목도 확인할 수 있어 투자에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입상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내공’점수와 누적 ‘좋아요’ 수에 따라 톱 100 랭킹을 발표한다.

    대회 리그는 월간 수익률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식을 통합한 통합리그·대학(원)생리그로 나누어 각각 실시한다. 매월 각 리그 1~3위에게는 골드바 및 상장, ‘내공’ 점수를 부여하고 각 리그 4~50위까지는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원)생 리그는 월간리그와 더불어 ‘통합챔피언’으로 확대 운영해 참가일부터 대회종료일까지 전체기간의 수익률에 따라 1~3위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