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본사 사원식당 외주업체 직원에 꽃바구니 100개 전달
  • ▲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왼쪽 세번째)가 GS건설 사원식당 외주업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GS건설
    ▲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왼쪽 세번째)가 GS건설 사원식당 외주업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GS건설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GS건설은 허윤홍 사장이 육군 제1포병 여단 국군 장병들과 그랑서울 본사 사원식당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직원들에게 꽃바구니 100개를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속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위안이 되고, 사기를 높이고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아울러 그랑서울 본사 사원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허윤홍 GS건설 사장은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