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회원사 공동으로 기부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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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회원사와 공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함께 참여한 회원사는 엠에이치파이낸스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한빛자산관리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등 22개사다.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대부금융업계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올해 코로나19 감염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