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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게임은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 수집 등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공식 사이트에서는 게임 특성 및 에피소드별 영웅 소개, 프로모션 영상, 사운드 트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은 오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향후 닌텐도 스위치 e-shop에서 유료 판매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