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안정적 운영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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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P 제공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인터넷 신문 솔루션 전문기업 엔디소프트에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엔디소프트 측은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지원을 비롯해 NBP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이 기존 검토하던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더욱 탁월하다고 평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엔디소프트는 2000년에 설립되 국내외 2700여 언론사를 대상으로 서버 및 보안, 뉴스 솔루션(CMS), 유지보수 인력 등 인터넷 신문사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IT 서비스를 월 구독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임태건 NBP 클라우드 영업 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