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부터 중도금납부, 입주 등 원스톱서비스
  • ▲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 화면.ⓒ대우건설
    ▲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 화면.ⓒ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카카오톡에서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르지오 챗봇은 분양뿐아니라 계약후 중도금 납부, 입주전 방문예약, 입주후 AS신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10월 분양예정인 '아클라우드 감일'과 '감일 푸르지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며 주거시설인 '감일 푸르지오'와 함께 10월 분양한다.

    궁금한 내용은 화면 터치만으로도 답변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고객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챗봇에서 모든 고객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특히 분양의 경우 챗봇을 통해 전문상담사와 일대일 상담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