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보다 100명 늘려 총1억 천만 원을 전달
  • ▲ 서울시 강동구 이디야커피 천호초교사거리점에서 28일 박동선 점주(오른쪽)와 박소현 메이트가 이디야메이트 희망기금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 서울시 강동구 이디야커피 천호초교사거리점에서 28일 박동선 점주(오른쪽)와 박소현 메이트가 이디야메이트 희망기금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28일 서울 강동구 이디야커피 천호초교사거리점에서 이디야 메이트 300명을 대상으로 '2020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을 전달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제도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3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상반기보다 수혜 인원을 100명 더 늘려 더 많은 인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3천 534명의 이디야 메이트들에게 총 17억 6,7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사진=이디야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