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18만 9540원 혜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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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오는 6일 출시되는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LG WING(윙)'을 구매 고객들을 위해 118만원 상당의 혜택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LG 윙과 함께 '신한 스마트플랜 Plus 카드'를 신청한 고객은 매달 2만원 통신요금(전월 카드실적 70만원 이상, 온·오프라인 포함)과 11만원 캐시백 등 최대 59만원을 청구할인으로 받을 수 있다.

    또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LG유플러스 휴대폰 할인권을 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출고가 109만 8900원의 LG 윙을 24개월간 매월 2만 4000원을 납부하고 사용하면 최대 54만 9450원을 보상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WING'도 마련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U+멤버십 등급과 이용 중인 5G 요금제에 따라 월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5G 시그니쳐, 프리미어 슈퍼,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기기팩을 선택한 고객은 'U+리얼글래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LG 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을 최대 3개월, 구글 원 100GB 멤버십을 최대 6개월까지 체험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포인트 600포인트 및 골드 등급으로의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5일까지 LG 윙을 U+Shop에서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는 ▲Goldstar 레트로 패키지(폰케이스·에코백·스티커 등) ▲12개월간 매월 최대 1만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유샵전용 제휴팩 ▲유샵기프트-브리츠 Inbuds TWS3 블루투스 이어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LG 윙은 6.8인치 메인스크린 외에 3.9인치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형(異形) 스마트폰이다. 익숙한 바(Bar) 타입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가 추가됐으며,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해 부드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