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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난무'를 11월 16일 한국·일본·대만에 동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삼국지난무는 한빛소프트가 국내 서비스를,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이 게임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RPG다. 지난달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한빛소프트는 지난 8~12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 및 다양한 콘텐츠를 최종 점검했다.삼국지난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