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사양 4,035만원부터 시작
  • 현대자동차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점에서 '더 뉴 G70'을 선보이고 있다. 

    '더 뉴 G70'은 2017년 처음 출시된 G70의 첫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이다.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충돌방지 보조,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등을 기본적용해 안전과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 

    가격은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 이다. 엔진, 구동방식, 색상 등 주요사항을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는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으로 판매한다. (경기 용인=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