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은행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영상통화를 활용한 비대면 신탁 신규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19세 이상 국민인 거주자 고객은 모바일 뱅킹 신한 쏠(SOL)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투자성향분석과 상품 설명자료를 확인한 후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해 한 번 더 상품 설명을 받고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한 상품은 주가연계신탁(ELT)과 인덱스 및 2차전지·바이오·헬스케어 등의 상장지수펀드(ETF) 26종으로, 가입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이 서비스로 신탁 상품 신규를 할 경우엔 영업점 창구에서 신규하는 상품의 보수에 비해 0.2%포인트 낮은 신탁보수를 적용 받아 수수료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