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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모바일 신작 '용비불패M'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용비불패M은 만화 '용비불패'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무협 액션 RPG다. 원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액션을 게임으로 구현해 지난 7월 CBT(비공개테스트)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게임에서는 용비불패의 주인공 용비, 비룡을 비롯해 다양한 등장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캐릭터별 개성을 담은 전용무기와 코스튬도 제공한다. 특히 만화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게임에서 순차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다.회사 측은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29일까지 '계정레벨 달성하고, 전집 받아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에서 15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10일간 매일 1명에게 작가의 친필 싸인이 담긴 용비불패 만화 전집을 선물할 예정이다.또 50레벨 달성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및 구글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다음달 9일까지는 '작가님이 손수 그린 미공개 일러스트 이벤트 도착' 프로모션이 열린다. 튜토리얼 퀘스트 10일차 보상인 '전설장비 소환상자'를 수령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11월 5~9일까지 매일 1명씩 총 5명에게 작가가 직접 그린 미공개 한정판 용비불패 일러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용비불패M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