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이날부터 닌텐도 스위치 eShop을 통해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를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원작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 수집 등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