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4종 출시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 기부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진행하고 연말 최대 규모의 기금 행사를 한다. 개점 21주년의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기간 판매되는 스타벅스 플래너 1권당 21원,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당 21원을 적립해 최대 2억 1천만원의 기금을 지역사회기관 및 단체 21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울 인기 음료인 '토피 넛 라떼'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트리의 반짝이는 장식물을 표현한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리치, 레몬그라스, 캐모마일이 어우러진 '캐모마일 릴렉서’, 크리스마스 초콜릿 케이크를 재현한 '다크 초콜릿' 등 음료 4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