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앞서 열린 공판준비일에는 부친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재판에는 검은색 넥타이를 메고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