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수익금 전액 기부한국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 활성화에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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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과 슈퍼캣은 지난 9월 목우촌과 함께 판매한 '떡쇠네 뚝심패키지'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캣은 넥슨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개발한 게임사다. 한국문화재재단은 기부금을 한국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태성 슈퍼캣 디렉터는 "수행자님들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행자님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넥슨과 슈퍼캣은 지난 10월 '연실네 주막패키지' 판매 수익금과 '100원 기부딜' 수익금의 2배를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 환수와 보존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