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30명이 17일 '재생 플라스틱 블록 화분'을 만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버려지는 물건을 업그레이드 하여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 제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재생 플라스틱 블록 화분은 직접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키트와 함께 '송파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전달됐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