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수료 감면 정책 추진 한 달 만554개 기업, 2673개 콘텐츠 혜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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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는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수수료 감면 정책 시행 후 첫 달 만에 554개 기업, 2673개의 콘텐츠가 혜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원스토어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연말까지 월 거래액 500만원 이하의 사업자에 대해 50%의 수수료를 감면하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은 콘텐츠도 다양하다. 게임, SNS, 만화, 음악, 라이프스타일, 금융, 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원스토어는 정책 시행에 따라 수수료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업 및 개발자가 최대 1만 6000여개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의 상생 정책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영향을 주며 국내 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앱마켓으로서 업계와의 상생과 성장을 함께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