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기업 임직원 전원 온누리상품권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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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너지파트너스는 올 한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관계사를 포상하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BEST SYNERGY AWARD 2020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BEST SYNERGY AWARD는 시너지파트너스 관계사의 성과보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수상기업은 코스닥 상장사인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을 포함해 에이엠테크놀로지, 메디카코리아, 노비스바이오 등 총 5개 기업이다.

    특히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올해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가운데에서도 검체 채취키트를 개발해 매출 및 이익을 획기적으로 증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 임직원 전원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BEST SYNERGY AWARD를 향후 시너지파트너스의 대표적인 성과보상 문화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