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주제로 컬래버레이션 제품 개발시트마스크, 톤업 쿠션 , 립밤 등으로 구성된 프로텍션 박스 2월1일부터 아모레퍼시픽 직영몰 등에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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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 PROTECTION BOX(프로텍션 박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인 오프화이트가 한국 회사와 컬래버레이션(협업)해 제품을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가 협업해 제작한 프로텍션 박스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아이템(시트 마스크, 톤업 쿠션, 립밤)과 오프화이트의 패션 아이템(패션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프로텍션 컨테이너)으로 구성했다.
이번 협업에는 최근 더욱 중요해진 '보호(Protection)'의 가치를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의 노하우로 개발한 시트 마스크는 효능 성분을 통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립밤은 건조해진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톤업 쿠션은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프로텍션 박스는 2월1일 오전 10시,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AP몰)에서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한다. 이후 8일부터 네이버쇼핑을 통해, 10일부터는 아모레스토어(서울시 용산구), 아모레성수(서울시 성동구), 아모레스토어 광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장에서 선보인다. 3월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의미 있는 주제로 협업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