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 뉴스토픽 캡쳐
    ▲ ⓒ네이버 뉴스토픽 캡쳐
    네이버가 '뉴스토픽' 서비스를 11년만에 종료한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핫토픽 키워드'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인 '뉴스토픽'이 오는 2월 25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뉴스토픽 서비스는 뉴스에서 뽑아낸 이슈를 순위로 보여준다. 많이 사용된 키워드를 시간대별로 집계, 지금 뜨고 있는 트렌드를 차트로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이날 포털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와 모바일 네이버 홈의 '검색차트' 판도 종료한다.